정 상임고문은 “대구시민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향해 보내준 17.42%의 큰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민의당이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생활 속으로 한발 더 다가설 때 국민들은 반드시 기회를 줄 것”이라며 대구시당이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공정규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대구경북시도민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우리당을 제2당으로 과분한 사랑을 주셨다. 중앙당이 이에 상응하는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