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의원
법안은 최근 들어 국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 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 추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태옥 의원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자들 상당수가 저소득층이나 노년층임을 감안할 때 사회적 약자를 겨냥한 악질적 범죄이지만, 정작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단속이 쉽지 않는 상황”이라며 법개정 추진 사유를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이화영 ‘중형’에 與 당권주자들 ‘이재명 때리기’
홍준표 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실드로 고생
“치졸한 시비” VS “엑스포 악몽” ‘정쟁’으로 번진 ‘영일만 석유’
통합하면 ‘대구직할시’?… ‘명칭 합의’ 가장 큰 난관
수도권 대응 ‘메가시티’ 파급 효과는…
“文 부부 해외순방, 버킷리스트 여행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