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국장에는 정만복 김천부시장이, 농축산유통국장에는 김종수 복지건강국장, 도민안전실장에 김원석 공무원교육원장, 문화관광체육국장에 서원 동해안발전본부장, 환경산림국장에 조남월 영덕부군수, 동해안발전본부장에 권영길 동해안에너지클러스트 추진단장, 공무원교육원장에 이재일 의성부군수가 보임됐다.
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에는 김교일 세정담당관이, 보건환경연구원장에 김준근 전 환경과장, 인재개발정책관에 김일수 군위부군수가 임명됐다.
부단체장도 13명이나 바뀌는 등 대폭이었다.
포항부시장에는 박의식 구미부시장이, 김천부시장에 이성규 청도부군수, 안동부시장에 최웅 농축산국장, 구미부시장에 김중권 자치행정국장, 상주부시장에 김정일 환경국장, 칠곡부군수에 이범용 인재개발정책관, 군위부군수에 신순식 독도정책관, 의성부군수에 김진현 예산담당관, 청송부군수에 박홍열 문화예술과장, 영덕부군수에 윤위영 새마을봉사과장, 청도부군수에 이장식 청년취업과장, 예천부군수에 서문화 총괄지원과장, 울릉부군수에 하성찬 수산진흥과장이 보임됐다.
이외 박기원 칠곡부군수는 경찰대학, 강철구 상주부시장은 대경연구원, 이태식 청송부군수는 경운대에 각각 파견됐으며, 교육중인 조성희 글로벌협력과장이 청년취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도는 다음달 11일 과장급 인사에 이어, 26일까지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