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부군수는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주민 소통을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2006년 서기관 승진, 경상북도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영덕 부군수, 인재개발정책관을 거쳐 오는 3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