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도윤(50·사진) 제24대 울릉로타리클럽회장은 “로타리재단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회장으로 취임해 책임이 무겁다”며 “RI 존 점 회장의 `2016~17년도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 테마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입회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로타리재단위원회 위원장, 부회장, 지명이사를 역임하는 등 임원으로 꾸준히 참여했다. 부인 남옥순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