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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대 첫 당·정·청 회의 추경·구조조정 문제 등 논의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6-07-06 02:01 게재일 2016-07-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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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개최된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제활성화 법안 등 주요 법안 처리와 국정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문제와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이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에서는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정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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