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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미방위 법안·청원심사소위 활동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6-07-12 02:01 게재일 2016-07-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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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사진)의원은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등 3개 소위 구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미방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기관으로 과학기술, ICT, 방송, 원자력안전의 정책·법률·예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국회 핵심 상임위다. 법안소위는 법안을 심의하는 곳으로 20대 국회에서는 가계통신비 관련 법안이나 ICT 관련 법안 등에 관해 활발한 법안심사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두는 미방위에서 법안 소위 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만큼 국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법안들을 면밀하게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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