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현장에 있던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유군의 아버지는 “작은 아들이 물에 빠지자 큰아들이 뛰어들었고 나도 뛰어 들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물놀이를 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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