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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장 겸직결정 반대”

김진호기자
등록일 2016-08-02 02:01 게재일 2016-08-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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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청년최고위원 후보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은 1일 당 혁신비대위의 `청년최고위원이 중앙청년위원장을 겸직한다`는 결정과 관련 “돈선거를 유발하는 겸직결정을 반대하고 청년에게 돈드는 선거를 의결한 사항에 대해 재심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혁신비대위의 결정이 청년들에게 돈드는 선거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일례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인단 수가 9만4천여명인데도 유권자가 아닌 45세이상 유권자 35만여명에게도 선거공보물을 발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폭로했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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