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장은 “인성 교육을 핵심으로 `아름다운 동행 속에 화합의 1번지 경산교육` 실현을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 신뢰와 사랑 속에서 삼성현의 인성이 활짝 꽃피는 경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의 통합적인 교육 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융합적인 미래 인재육성에 역점을 두고 경산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금옥 교육장은 경산초, 경산여중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칠곡 지천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경산 용성초등학교 교장,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북교육청 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