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불은 공장 내부와 인근 공장 2곳 등에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비가동 시간대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 현장은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공장창고 뒤편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군위 119안전센터에 신고를 했다.
군위/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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