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선원들이 주로 입는 주황색 상·하의 일체형 작업복 차림을 하고 있었고, 지문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한국은 ‘침묵’ 프랑스는 ‘분노’ ... 정년,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대비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헌재, 청송출신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