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와 경북공직자선교연합회(회장 이만 장로)가 지난 17일 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에서 경주지역사회 안정과 화합, 지진·태풍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합동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합동기도회는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를 주제로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도내 시·군기독교연합회 회장단, 공직자선교연합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