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께 영덕군 지품면 수암길 사과밭에서 밭주인 A씨(44)가 농기계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사과밭에서 농약살포기(SS기)를 운전하던 중 과수원 옆 2m 아래 도랑으로 굴러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이동구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한국은 ‘침묵’ 프랑스는 ‘분노’ ... 정년,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대비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헌재, 청송출신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