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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엔 이랬는데 되살아난 경주 관광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6-11-07 02:01 게재일 2016-1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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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1.0℃를 기록하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9·12` 강진의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텅 비어 있던 불국사 주차장(지난달 10일·왼쪽)이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차량으로 붐비면서 지진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차장 관계자는 “지진 이후로 주차장이 가득 찬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반겼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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