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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늦가을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6-11-21 02:01 게재일 2016-1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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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9.7℃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은행나무 단풍을 감상하며 노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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