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수회는 박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교수의 권익증진과 대학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노진 교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교수회장을 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교수회 발전과 대학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회장은 성균관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독일 클라우스탈 공과대학교에서 금속재료공학분야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2월부터 금오공대에 재직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