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골프웨어 매장 23곳을 돌며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모두 23회에 걸쳐 의류 75점 시가 1천200만원 상당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한국은 ‘침묵’ 프랑스는 ‘분노’ ... 정년,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대비
구룡포 과메기, 겨울 해풍을 품은 자연의 맛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동기 모임
비원뮤직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한 클래식의 온기
대구 동성로 거리서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헌재, 청송출신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