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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至에 만난 철 없는 개나리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6-12-22 02:01 게재일 2016-1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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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3.9℃를 기록하며 닷새째 11℃를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진 22일 오후 동지라는 절기가 무색하게 남구 지곡동에 꽃망울을 터트린 노란 개나리가 하굣길 여중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상청은 23일부터 다시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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