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물차는 대구에서 출발해 북구미IC를 빠져나온 뒤 급우회전 도로를 주행하다가 옆으로 넘어졌다.
화물칸의 6t 탱크가 도로에 떨어져 계면활성제(용도는 염색원단 접착용 풀) 3t이 유출됐다. 구미시는 도로에 모래를 뿌리고 탱크에 남은 계면활성제를 펌프카로 회수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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