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상출 본부장은 안동 출신으로 지난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기획총무팀장, 정부과천청사지점장, 농식품금융부장,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조선·해운 구조조정으로 은행의 건전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실시해 연체비율 0.10%, 고정이하비율 0.08%를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의 자산 건전성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