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인사가 아닌 순수 공사출신이 이사에 임명된 것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창립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신임 임안식 전무이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7년 공사 창립과 함께 20년간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임대아파트건립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또 경북대에서 토목공학 박사취득 후 겸임교수로 타 기관의 전문기술·설계자문위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실력자로 알려졌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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