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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안식 경북도개발공사 전무이사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7-03-07 02:01 게재일 2017-03-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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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의 등 임명절차를 거쳐 신임 전무이사에 임안식(56·사진) 개발사업처장을 6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부 인사가 아닌 순수 공사출신이 이사에 임명된 것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창립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신임 임안식 전무이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7년 공사 창립과 함께 20년간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임대아파트건립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또 경북대에서 토목공학 박사취득 후 겸임교수로 타 기관의 전문기술·설계자문위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실력자로 알려졌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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