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김천시 부시장

“민심 안정과 미래 김천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일수(57·사진) 김천시 부시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사드 배치로 인한 힘든 지역의 민생을 안정시키고, 15만 인구회복, 산업단지 3단계 조기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요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획일적인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직원들과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명나고 일할 맛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1981년 임용된 김일수 부시장은 1991년 경북도청에 전입해 새마을봉사과장, 군위 부군수, 인재개발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천/김락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