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0시 41분께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59.4㎡와 내부 가재도구, 근처 산림 0.1㏊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안동소방서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손병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엑스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인산인해
산란계 사육환경 개선, 계란 물가 안정화의 열쇠 될까?
‘990원 소금빵’ 논란에 1000원 빵집 확산···저비용·박리다매가 비결
경북 산불 피해 정부 발표 보다 훨씬 심각
개인회생 중 건강 악화로 변제 불가한 70대 남성, 채무 특별 면책
안동MBC 소속 근로자들, 임금피크제 무효소송 항소심서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