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떨어지는 드론 날개를 피하지 못하고 얼굴과 손 등을 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드론으로 하늘에서 사탕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다 일어났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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