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설회에는 지역의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시장 및 군수·구청장, 광역·기초의원 등 4천여 명이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철우(김천)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영덕 출신의 황재철 도의원은 청년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한국당 당 대표에는 신상진·홍준표·원유철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당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투표가 도입했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선거인은 다음 달 2일 통합명부제를 통한 현장투표가 가능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