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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경산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7-06-28 02:01 게재일 2017-06-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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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자유한국당이 오늘(28일)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연다.

이날 연설회에는 지역의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시장 및 군수·구청장, 광역·기초의원 등 4천여 명이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철우(김천)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영덕 출신의 황재철 도의원은 청년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한국당 당 대표에는 신상진·홍준표·원유철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당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투표가 도입했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선거인은 다음 달 2일 통합명부제를 통한 현장투표가 가능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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