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레저보트 B호(1.8t, 정원 12명) 선장 박모씨는 지인 6명을 태우고 형산강 선착장에서 출항했으나, 포항신항 남동방 400m 해상에서 기관이 고장 나자 구조를 요청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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