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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NH농협, 새 둥지서 손님맞이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7-07-03 02:01 게재일 2017-07-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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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념 고객사은행사 등
NH농협 포항시지부(지부장 최병문·사진)는 최근 건물 보수작업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지난 1972년 북구 죽도동에 문을 연 농협 포항시지부는 건물 노후화와 주차시설 부족 등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8개월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전체면적 1천6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물 새단장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고객맞이에 나선다.

새건물 준공 및 이전 개점을 기념해 7월 한달간 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 포항시지부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에도 변함없이 성원해준 지역주민과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편리해진 업무환경 아래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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