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될 사진은 김도환 작가(한국작가협회 환경분과 운영위원)와 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가 낙동강 및 안동댐 일대를 촬영한 것으로 약 50여 점이 전시된다.
민생119팀은 “안동댐 상류 지역 토양이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으로 오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1천3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마시는 식수인 낙동강의 오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생119팀은 지난 6월 8일 더불어민주당 100일 민생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현장방문에 돌입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