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트럭과 적재 화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1대와 30여 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했지만, 적재물에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미/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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