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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대표 오늘 마카오와 1차전

연합뉴스
등록일 2017-07-19 02:01 게재일 2017-07-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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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챔피언십 예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U-22 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마카오와 경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첫 승을 노린다.

대표팀은 동티모르(21일), 베트남(23일)과 한 조에 묶였는데, 3전 전승을 거둬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U-20 대표팀 출신과 대학 출신을 골고루 중용해 3전 전승을 거두겠다는 생각이다.

정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U-20 대표팀 출신 선수들은 또래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량을 가진 자원”이라며 “대학 선수들의 경험을 잘 녹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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