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하중도에서 대구시설안전관리사업소 직원 A(51)씨가 라이터를 켜 트랙터 연료통 안을 확인하다 불이 붙는 바람에 목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코스모스 꽃밭 정리를 위해 트랙터에 연료를 넣으려고 연료통을 살피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엑스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인산인해
산란계 사육환경 개선, 계란 물가 안정화의 열쇠 될까?
‘990원 소금빵’ 논란에 1000원 빵집 확산···저비용·박리다매가 비결
경북 산불 피해 정부 발표 보다 훨씬 심각
개인회생 중 건강 악화로 변제 불가한 70대 남성, 채무 특별 면책
안동MBC 소속 근로자들, 임금피크제 무효소송 항소심서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