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전거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자르는 수법으로 총 28회에 걸쳐 자전거 28대(1천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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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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