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4월께 “창고형 전당포 사업을 하려는데 돈을 빌려주면 월 4%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고 B씨(52) 등 13명으로부터 41억7천여만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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