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점포 안쪽에 있던 B씨(64)가 놀라서 밖으로 뛰쳐 나오다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점포 앞을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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