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협약은 이강덕 포항시장, 문충국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생활체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단체는 올 한 해동안 지역 내 5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롤러 기본동작과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활체육을 지원하게 되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체육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범체육선도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