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영양은 교통오지, 재정자립도 최하위, 인구 최하위 등 관심 소외지역”이라며 “사람이 행복한 영양군을 반드시 건설해 농민군수, 경제군수, 혁신군수, 특히 청렴을 우선한 화합과 통합의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지역정서가 강한 자유한국당후보로 15년간 줄기차게 외길을 걸어왔다. 1961년 수비면에서 태어나 수비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영양고 1년을 다니다 안동고로 유학 경희대 경제학 학사, 숭실대학원 경제학석사 취득, 윤영호前 마사회장 비서관, 남해화학 경북지사장 등을 역임한 농업경영분야 전문가다.
영양/장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