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욱(61·사진) 백년대계연구소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소장은 21일 영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으나 영덕 발전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이번에 영덕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지난 2014년 6·3 지방선거에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4년간 영덕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준비해 왔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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