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출마동기와 관련해 이 의원은 “정치로 인한 시민분열, 공직사회의 위축,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상주의 위기 등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갖고,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로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시장에 당선되면 지역농업의 질적향상과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농업의 4차 혁명을 상주시가 주도해 `잘 만드는 농업`에서 `잘 파는 농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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