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대구역 광장을 테마 광장으로 조성해 대구 새 랜드마크로 만들고 구청장직속의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해 국비, 시비, 민간·외국 자본을 재원으로 지역 개발을 하겠다”면서 “팔공산을 테마형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금호강을 익스트림 스포츠 특구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오태동 전 앵커는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언론홍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94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장과 뉴스테스크 앵커, 미국 미주리국립대학 연구원, 대구시 투자유치사무관 등을 역임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