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보포럼에는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김문수 수성갑당협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남상석 안보위원장, 6·25참전유공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시당 주요당직자, 안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안보포럼 발대식은 현재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과 좌파·시민단체가 국정을 운영하며 북한에게 대화구걸로 일관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은 북한의 위장평화공세에 안보불감증마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보포럼에는 권명국 전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육사 33기, 공군 소장 예편)이 초청 특강자로 나서 `대한민국 안보현실과 북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