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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끝난 식당 골라 현금 훔친 2인조 덜미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1-23 21:21 게재일 2018-01-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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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영업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총 2차례에 걸쳐 현금 등 110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0)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영업이 끝난 식당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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