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남유진<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예천을 마지막으로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모두 방문, 남행열차 첫 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간의 여정동안 남 예비후보는 하루 평균 800km 이상 총 3만여km를 이동했다. 하루 동안 만난 도민의 수도 평균 1천500~2천 명으로 총 3만 명을 넘겼다.
남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도민들과 만나 제가 구상하는 경북 발전의 비전을 적극 알리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듣는 것은 자유한국당 유일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저만의 특권”이라며 “역시 도민들과 직접 만나 보니 아무리 좋은 계획도 현장의 의견을 담지 않고는 살아있는 정책이 될 수 없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