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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경북이 하나 되는 리더십 발휘”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8-03-07 21:17 게재일 2018-03-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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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6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공천신청을 마친 뒤 “희망도정, 혁신도정, 신뢰도정으로 다시 한 번 도민의 단합된 결집력과 응집력을 이끌어내 경북이 하나 되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북과 경북도민이 대구와 더불어 TK(대구·경북)의 자존감과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보수정권 재창출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경북도정의 안살림을 맡았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지방행정을 총괄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 장관,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예산을 총괄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전 집권여당의 사무총장과 자치안전위원장 등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위대한 경북 만들기에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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