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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월광수변공원 힐링복합레저타운 조성”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3-13 21:03 게재일 2018-03-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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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용판<사진>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도원동, 대곡동 일대에 도심 속 `사계절 캠핑(글램핑)장`, `팻(반려동물)공원 등 시설` 조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월광수변공원을 방문, “한국은 세계 최저의 출산율과 세계 최고의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자체는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달서구는 개청 이래 인구감소가 진행돼 연구와 대응전략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또 “현대사회의 `노마드(유목민)`와 `욜로족(YOLO)`의 등장은 사회, 구성원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면서 “사회 구성원의 문화적 욕구와 수요를 채워주는 컨텐츠의 개발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서구에 있는 도원지, 월광수변공원 일대를 수성못에 버금가는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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