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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진, 대구 서구청장 출마 선언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8-03-13 21:03 게재일 2018-03-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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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선진(61·사진) 전 지역위원장이 12일 대구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윤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오늘과 다른 내일의 서구를 위해 서구 살림살이 똑 소리 나게 꿰차고, 윤택한 선진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정의 모든 과정은 공정성과 합리적 투명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여성구청장으로서 주민 삶의 구석구석을 챙기는 현장중심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주민의 민원을 정책으로 연결 △안전하고 건강한 서구. 셋째 확실한 복지 서구 △지식, 문화, 소통의 서구 △KTX 서대구 역사와 광역철도망의 조기착공 △재개발지역의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 재개발 착수 촉진 등을 제시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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