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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허위사실 유포자와의 전쟁` 선포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8-03-19 20:54 게재일 2018-03-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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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김천·사진) 의원이 18일 자신을 둘러싼 막가파식 헛소문에 `허위사실 유포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유포자 색출을 위한 경찰 고소와 검찰 고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의원은 이날 “최근 근거없는 출처 불명의 허위사실에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방관하고 자제하는 단계를 넘었다”며 “진앙지가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나름대로 배후를 추적하고는 있으나 도대체 누구를 위한 허위사실 유포냐.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는 선거와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하고 배후 인물을 반드시 찾아내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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