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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DJ레이든, 美 `울트라 마이애미` 무대에

연합뉴스
등록일 2018-03-21 21:06 게재일 2018-03-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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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 소녀시대 유리와 레이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유리와 DJ레이든이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 무대에 선다.

20일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울트라 마이애미`는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페스티벌이다.

유리와 레이든은 최근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퓨처베이스 장르의 신곡 `올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는 K팝 열풍을 이끈 걸그룹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 `피고인`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금은 사전 제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가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레이든은 네덜란드 출신 DJ 니키 로메로가 이끄는 EDM 레이블 `프로토콜 레코딩`(Protocol Recordings) 소속으로, 지난해 `울트라 마이애미 2017` 메인 무대에서 아시아 DJ 최초로 2회 공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와 함께 올라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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