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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상습 교통정체 해결 방안 제시

등록일 2018-03-21 21:06 게재일 2018-03-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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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용판<사진>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주민 간담회에서 극심한 상습 지·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는 본리네거리와 성서교차로 인근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성당못에서 시작되는 성당동 복개도로를 장기동 먹자골목∼장동네거리까지 연장(약 1.4km)하면 남대구IC 인근 지·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며 “성당동 금봉네거리의 `장기로`는 웃는 얼굴 아트센타∼장기공원∼성서공단으로 바로 연결(약 50m)시킨다면 분산효과가 확실해 진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20년 완성되는 대구 `4차순환도로`까지도 바로 연결돼 교통량이 획기적으로 분산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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