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주제는 `소통`으로 참석한 주민들과 일일이 `1분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등 여타 개소식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제안코너를 마련해 구민이 적은 민원사항 등을 자신의 정책 공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주민이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 소통을 주제로 한 개소식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제안되거나 추천된 정책은 가능한 추진토록 하는 상향식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태기자